'안성현♥' 성유리, 예쁘다고 하기에도 입 아픈 마음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29 17: 04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얼굴 만큼 예쁜 마음씨를 자랑했다. 
성유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밖에서 비실거리는 코스모스 화분에 심어서 델꾸 들어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쓰러질 듯 자란 코스모스 화분이 담겨 있다. 최근 성유리는 유기견을 돌보며 입양 문화를 호소했는데 동물에 이어 식물까지 아끼는 마음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옥주현 이효리 이진과 함께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엔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고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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