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호 부부' 김단하♥배정근, '1호가' 합류…최양락 "팽현숙보다 무서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11 22: 52

‘15호 부부’ 김단하와 배정근이 ‘1호가 될 순 없어’에 합류했다.
1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단하-배정근 부부가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단하는 강한 카리스마로 배정근을 사로잡았다. 배정근은 결혼 후에도 김단하를 “누나”라고 불렀다. 4살 연상인 김단하에 대해 배정근은 “그냥 다 무섭다. 내가 덤벙대는 스타일이라 반복 실수가 많다. 참다참다 이 지경까지 왔다”고 말했다.

방송화면 캡쳐

김단하는 강한 카리스마를 보였다. 아이를 보는 방식에서도, 뭔가를 요구하는 배정근에게도 센 언니 포스를 뽐냈다.
이 모습을 본 최양락은 “팽현숙은 목소리가 높아지는데, 지금 보니 저음이 더 무섭다”고 말했고, 박미선도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다”고 혀를 내둘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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