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관장이 헬스 잡지 표지 모델에 도전한다.
11일 방영된 KBS 2TV '사장님귀는 당나귀귀'에서 양치승 관장이 운동에 나섰다.
양치승 관장은 헬스장 홍보를 위해서 잡지 모델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양 관장은 "제가 밖에 나가서 영업을 하는 것보다 헬스 잡지 표지 모델을 하는 게 더 효과가 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양치승 관장의 운동을 위해서 트레이너들이 뭉쳤다. 트레이너들은 운동 하기 전에 양치승 관장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양치승 관장의 배는 복근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심한 과체중에 비만인 상태였다. 양 관장은 "제가 (체지방이) 많이 나올 때는 40%까지 나온다. 7%까지 빼겠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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