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백현, 브레이브걸스가 1위 후보 맞대결을 펼친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1위 후보는 아이유 '라일락'과 백현 'Bambi', 브레이브걸스 '롤린' 세 팀. 아이유는 최근 4년 만에 발매한 정규 5집 ‘라일락’으로 음악 방송 1위를 휩쓸고 있으며, 백현은 ‘밤비’로 한터차트 기준 역대 솔로 가수 앨범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브레이브걸스는 '롤린'으로 식지 않는 역주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과연 세 팀 중 1위는 누가 차지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승윤, 김세정, 김재환, 다크비(DKB), 루나솔라(LUNARSOLAR), 백지웅, BAE173, STAYC(스테이씨), 아스트로(ASTRO), OnlyOneOf, 우주소녀, WOODZ(조승연), 웬디(WENDY), Weeekly(위클리), 이진혁, T1419, 펜타곤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