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볼수록 놀라운 19평 집..신박한 세면대 '살 맛 나겠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11 18: 34

방송인 서정희가 직접 꾸민 집의 내부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교회 가기 전 거울을 보고 옷을 입으며 외출 준비를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문 쪽에 카메라를 두고 바라본 영상인데,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잡은 오픈형 세면대의 모습이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면대에서부터 문까지 양탄자가 깔려져 있다.
앞서 서정희는 '서정희집'이란 시리즈로 자택 화장실, 다용도실, 주방, 침실 등을 공개했던 바. 실평수 19평이란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공간 촬용을 잘 한 놀라운 감각과 인테리어 센스를 자랑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서정희는 당시 "벌써 2년 됐네요. 정희가 직접하는 인테리어. 작은공간 좁은공간일수록 크게크게"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인테리어 철학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했으며, 이후 혼자 사는 삶에 대해서 SNS와 책을 통해 공유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며 대중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