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태교는 제주도 유랑 "마음이 말랑말랑 몽글몽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11 09: 12

결혼 10년 만에 임신을 한 배우 한지혜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태교를 하고 있다.
한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고 지루한 겨울을 보내고 아직 쌀쌀하지만 봄이 오니 괜히 마음이 말랑말랑 몽글몽글”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봄이 온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며 태교를 하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비록 남편은 곁에 없지만 제주도 곳곳을 돌아 다니며 아름다운 자연을 눈에 담고 있다.

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 10년 만으로,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해당 소식을 알렸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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