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인 줄..길쭉길쭉 엄마 닮은 딸 "요가 꿈나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11 09: 08

방송인 현영이 유연함을 자랑하는 예쁜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유연하다~~~^^ 요가 꿈나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요가 동작을 취하며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는 현영 딸의 모습이 공개돼 있다. 엄마를 닮은 길쭉길쭉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7년 SBS 슈퍼엘리트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현영은 '여걸식스', '스친소', '식신 원정대' 등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2006년에는 ‘누나의 꿈’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약했다. 

배우로도 자리매김한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해 8월 첫째 딸 다은 양을, 2017년 12월 둘째 아들 태혁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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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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