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10년전 조각같은 잔근육 몸매.."잘 생겼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11 08: 36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10년 전 모습을 공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윤혜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10년전이라네..#카르멘#윤혜진"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10년 전 발레리나의 조각같은 비주얼과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잘 생겼다’란 댓글 반응도 얻었다.
윤혜진은 2001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한 후 2006년 마크 에크 안무작 ‘카르멘’에서 주인공 마담M 역을 맡은 바 있다. 최정상급 발레리나로 이름을 떨쳤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윤혜진의 왓씨티비)’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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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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