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김형우+아들과 첫 산책..누나같은 외모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11 07: 19

방송인 박은영이 귀여운 아들과 첫 외출에 나섰다.
박은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햇살 좋은 날 범준이 첫 산책 #봄 #산책 #동네한바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들을 유모차에 태워 외출 나온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40세 출산임에도 상큼한 미모가 눈을 사로잡는다. ‘엄마가 아닌 누나같다’란 댓글 반응이 나오기도. 훈남 남편도 이 첫 외출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박은영은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2019년 9월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한 뒤, 이듬해 1월 KBS를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지난 2월 3일에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2.9kg의 건강한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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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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