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희와 로건리, 제주서 만나 뭐 했나..'펜트하우스' 밖에선 다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4.11 06: 23

‘펜트하우스2’ 유진이 박은석과의 제주 회동을 인증했다.
유진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제주에서 만난 멋진 삼촌! 이렇게 반가울수가! 로린이가 삼촌 좋대 은석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서 깜짝 만남을 가진 유진과 박은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편안한 복장의 박은석과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멋을 낸 유진의 모습이 드라마 속과는 사뭇 달랐다. 또 박은석은 유진의 둘째 딸인 로린과 함께 사진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은석은 “로린이 팬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자랑했다.
유진과 박은석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각각 오윤희와 로건리 역으로 열연했다. /seon@soen.co.kr
[사진]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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