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사업가 남편과 주말 데이트..연예인 못지않은 건장한 체격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10 17: 56

방송인 최희가 남편과 주말 데이트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최희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둘이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와 남편이 단 둘이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을 맡긴 뒤 육아에서 퇴근한 최희는 남편과 주말 데이트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비연예인 남편을 배려해 이모티콘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180cm는 넘을 듯한 큰 키와 건장한 체격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고, 그해 10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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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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