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바쁜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2주 간 주7일 근무를 하고 있어요. 몸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힘이 들죠. 해야할 일들은 줄 서 있고, 놓치고 있는 것들이 생각날 때마다 잠시 멈춰 심호흡하고, 나를 가다듬으려 노력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소영은 방송인으로 방송 출연을 비롯해 세 곳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서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거기다 딸을 키우는 엄마이기도 한 바쁜 워킹맘이다.
지난 8일에는 남편인 방송인 오상진과 tvN 새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MC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