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조민아, ♥남편과 동화 같은 만삭사진.. “까꿍이와 소중한 추억 더하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9 15: 33

조민아가 만삭사진을 촬영했다.
조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개월 만삭사진 촬영♥ 까꿍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 더하기.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남편과 함께 임신 8개월을 기념해 만삭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남편은 트레이너인 만큼 다부진 체격을 자랑했으며, 조민아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입덧으로 큰 고생을 한 조민아는 임신 8개월에도 배만 나온 마른 몸매를 드러냈으며, 행복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한편 조민아는 트레이너 겸 헬스장 대표와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8개월로 출산을 코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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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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