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노♥’ 김보미, 출산 4개월 만 몸매 회복 “육아로 살 쭉쭉 빠져.. 뼈는 안 돌아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9 15: 00

배우 김보미가 출산 후 4개월 만에 몸매를 회복했다.
김보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리우 사진이 궁금하시겠지만 전 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ㅎㅎ 몸무게가 많이 빠져서 예전 몸으로 돌아올까 했는데, 살은 빠지고 뼈는 안 돌아오네요. 청바지는 새로 사야 하나요? 다이어트 어찌하냐고 물어보시는데.. 전 식단 안 해요. 맥주도 마셔요~ 그냥 육아하니 살이 쭉쭉 빠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친구의 집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출산 후 4개월 만에 김보미는 임신 전의 몸매로 돌아와 놀라움을 자아내며, 특별한 식단 조절 없이도 육아로 살이 빠진다는 후기를 전해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낳았다.
/hylim@osen.co.kr
[사진] 김보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