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사랑스러운 세 자녀의 일상을 전했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날 뭐하고 싶냐고 했더니 텐트에서 자고 싶다는 용희ㅎㅎ 텐트랑 침낭 사서 급하게 거실에 펼쳐준 생일전야ㅎㅎ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줘서 아~ 다행이다 했다가 4월 한 달 동안 여기서 잔다고 해서 바로 아~ 어쩌지.. 뱅용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 백종원의 세 자녀는 거실에 설치한 텐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실제 캠핑을 간 것처럼 텐트 앞에는 미니 그릴과 귀여운 캠핑 용품들이 세팅되어 있어 눈길을 끌며, 특히 막내딸 세은 양은 마치 자신의 생일인 듯 누구보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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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