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컨트롤 불가 ‘흥신흥왕’.. “삼둥아 엄마 클럽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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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컨트롤 불가 ‘흥신흥왕’.. “삼둥아 엄마 클럽 가고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9 13: 03

개그우먼 황신영이 흥과 끼를 대방출했다.

황신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아.. 엄마 클럽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침대 위에 앉아 온몸으로 리듬을 타는 모습이다. 특별히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하는 임신 초기인 만큼, 외출이 조심스러운 황신영은 답답한 몸과 마음에 집에서라도 클럽인 듯 흥을 만끽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 쏴리쥐일러~~”, “삼둥이들 흥신흥왕 되는 거 아니에요?”, “아 진짜 어무이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 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