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불타는 목요일을 즐겼다.
지난 8일 오후 한지민은 개인 SNS에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케이크와 소주잔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한지민은 "선물 받은 거니까. 일 했으니까. 좀 추웠으니까. 목 마르니까. 봄이니까"라면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잔에 소주를 채워넣은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했다.
특히 한지민은 올 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 순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한지민은 노희경 작가의 새 드라마 'HERE'(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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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