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흑화+병약 섹시 어디 갔나? 멍뭉美만 남은 하박사.."'펜트하우스3' 기대해"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4.09 09: 22

 배우 윤종훈이 '펜트하우스 시즌3'를 앞두고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오전 윤종훈은 공식 SNS에 "바로 오늘! 펜하데이! 이래야 하는데 '펜트하우스2'가 지나간 자리 너무 아쉬우시죠? 금요일에 펜하를 못보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히든룸 짤을 방출합니다"라며 윤종훈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윤종훈 측은 "윤종훈 배우의 하얀색 수트가 아주 잘 어울렸다죠. 곧 시즌3로 돌아올 윤종훈 배우를 기대해주세요! 항상 윤배우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종훈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2 #하박사 #하윤철 #병약섹시 #흑화섹시 #히든룸 #스페셜 #아빠미소"라고 덧붙이면서 '펜트하우스3' 첫 방송을 기대케 만들었다.

사진 속 윤종훈은 최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 스페셜 히든룸' 스튜디오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윤종훈은 드라마 속 차가우면서도 시크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멍뭉미 가득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윤종훈은 SBS '펜트하우스2'에서 김소연(천서진 역)의 전 남편 하윤철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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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종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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