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김정은, 입맛은 한과에 소주 즐기는 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9 08: 21

배우 김정은이 수제 강정 선물을 받았다. 
김정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물 받은 편지를 인증했다. 한 지인은 김정은에게 안부를 전하며 한과 선물을 보냈다. 
김정은은 멀리서 온 선물이 마음에 드는 듯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증샷을 올린 거로 보인다. 인증샷에는 소주병까지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김정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때 결혼식 축가를 가수 유미가 불렀는데 선물을 보낸 이는 유미 오빠였다. 유미는 영화 '나는 전설이다' 속 캐릭터를 위해 김정은을 보컬 트레이닝 한 인연이 있다. 
한편 김정은은 최근 고소영, 이혜영과 음주 식사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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