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가 그리운 이때…'14주년' 카라, 한승연→강지영 모임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9 05: 14

걸그룹 카라 멤버들이 14주년을 맞이해 모였다.
박규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카라 데뷔 14주년 기념을 축하하며 모인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박규리는 “시간이 흐른 만큼 더 많은 의미가 있던 시간. 깜짝 선물로 꽃과 케이크 준비해준 지영이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박규리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카라로 활동했던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이 모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14주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답고 우아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쉬운 건 구하라가 없기 때문이다. 2019년 11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구하라인 만큼 더욱 아쉬움이 느껴진다.
한편, 카라는 2007년 1집 ‘블루밍’으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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