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1인 모험 ‘용병들의 이야기’ 첫 편 공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4.08 10: 0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카드 게임 ‘하스스톤’에 신규 1인 모험 ‘용병들의 이야기’의 첫 편을 개시했다.
7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에 ‘용병들의 이야기’의 1편 ‘로카라’를 추가했다. ‘용병들의 이야기’는 ‘하스스톤’ 세계 속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1인 모험 콘텐츠다. 1편의 주인공은 호드를 위해 헌신하는 오크 전사 ‘로카라’다.
알터랙 계곡의 서리늑대 부족의 젊은 오크 ‘로카라’는 명예와 영광을 찾기 위해 오그리마로 향한다. 호드 신병 ‘로카라’는 불모의 땅에서 마주한 모든 도전에 정면으로 맞섰으나, 정체를 알 수 없는 트롤 카자쿠스에게 마법의 유물을 찾기 위한 임무를 받았다. 이용자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일생일대의 시험에 직면한 ‘로카라’를 지켜볼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용병들의 이야기 - 로카라’ 1인 모험은 ‘그리핀의 해’ 동안 10차례에 걸쳐 펼쳐질 용병들의 스토리 중 첫 챕터다. ‘로카라’의 이야기가 담긴 1인 모험을 모두 클리어한 이용자는 전사 정규 카드로만 구성된 카드 팩을 1개 받을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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