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2개-2골' 음바페, POTM 선정... 평점 최고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04.08 06: 17

킬리안 음바페(PSG)가 UCL 8강 1차전 POTM으로 선정됐다. 
PSG는 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3-2로 승리했다. 
PSG는 1차전서 승리를 거두며 4강행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킬리안 음바페는 2골을 뽑아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EFA는 경기 POTM(Player of the match)으로 음바페를 선정했다. 음바페는 전반 3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또 후반 23분 결승골을 뽑아냈다. 
음바페는 이날 2차례의 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했다.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음바페에게 평점 8.36점을 부여했다. PSG와 바이에른 뮌헨 선수 중 최고였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