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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누가 거식증이래?..선명한 복근 작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7 20: 19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가 복근 미녀로 거듭났다. 
유이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과 마지막”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트레이너와 함께 브이 자를 그리며 셀카를 찍고 있다. 
인상적인 건 비포 앤 애프터 몸매 변화다. 유이는 탄탄한 꿀벅지였던 과거와 달리 현재 매끈하고 아름다운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뚜렷한 복근이 인상적이다. 

애프터스쿨로 2009년 데뷔한 유이는 건강미를 뽐내며 ‘꿀벅지’ 여신으로 사랑 받았다. 하지만 배우로 전향한 후 몰라보게 살이 빠져 거식증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 웨이트 운동에 집중하며 다시 한번 건강한 몸매를 되찾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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