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황♥︎' 클라라, 중국 무협영화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7 19: 59

방송인 클라라가 오묘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클라라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술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체크무늬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그는 화보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트레이드마크인 롱 흑발이 인상적이다. 클라라는 컬러와 흐백사진 모두 소화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유부녀가 돼도 클라라만의 분위기는 변함없다.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클라라는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했다. 그러다가 프로 야구 시구에서 레깅스 패션이 큰 화제를 모으며 섹시 스타로 떠올렸다. 
2014년엔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MODE)'에서 선정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2위에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2019년엔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주목받은 청년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