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자는 모습도 참 예뻐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4.07 18: 25

걸그룹 EXID 출신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하니 (본명 안희연)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7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 하니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소중.."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니는 햇살을 받으며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마치 화보의 한 장면같은 일상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하니는 어제인 6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새 한국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감독 이환, 제공배급 리틀빅픽처스, 제작 돈키호테엔터테인먼트)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스크린 도전에 나섰다. 
2012년 데뷔한 EXID 하니는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크라임씬2’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정글의 법칙’ ‘소유 하니의 뷰티뷰’ 등에 출연하다가 지난해 드라마 ‘엑스엑스’와 ‘SF8-하얀 까마귀’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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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니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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