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정동원 SNS 홍보대사 자처 "말썽꾸러기"..현실 삼촌∙조카 케미 '훈훈'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4.07 17: 55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정동원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7일 오후 장민호는 개인 SNS에 "정동당당 인스타"라며 정동원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장민호는 "말썽 꾸러기 ㅋㅋ #정동원새계정 #정동당당 #정동원"이라고 덧붙이면서 정동원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장민호는 정동원과 어깨동무를 한 채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비주얼은 물론, 실제 삼촌과 조카로 착각할 만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장민호, 정동원은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터',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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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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