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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노♥︎' 김보미, 출산 후 첫 일탈 "아기 낳고 처음으로 친구 집"[★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4.07 14: 40

배우 김보미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올린 뒤 “아기 낳고 처음으로 친구 집 가서 놀았다. 매일 이렇게 살았었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보미는 “지금도 참 행복한데 친구들 만나 수다 떨고 하니 기분이 한층 업이 됐다”며 아들 리우에게 애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친구들아 갑자기 불러냈는데 만나줘서 고맙다”며 “사진 잘 찍어주는 친구, 사진 잘 나오는 집에 살고 있는 친구”라고 마무리 했다.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낳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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