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고급 인테리어 주방서 금손 요리 실력.. ♥남편은 좋겠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7 14: 31

 배우 진재영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진재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하루가 너무 빨라서 밥을 할 시간은 없고 밥 걱정은 해야 하고 대충 때우는 하루가 많은데 요럴 때 진짜 후다닥 국민반찬”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재영은 제주도 단독주택의 주방에서 명란과 달걀을 사용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우드톤으로 꾸며진 고급 주방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며, 남편을 위해 한결같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요리를 뚝딱 해내는 진재영의 손놀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후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