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3’, 정식 서비스 시작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4.06 12: 13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6일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3’를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과 엔씨소프트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에 정식 출시했다. ‘프로야구 H3’는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프런트의 지원과 데이터 활용 여부가 중요한 현대 야구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3’를 기존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에서 한 단계 나아간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기존 매니지먼트 게임에서 이용자는 ‘감독’ 역할을 맡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3’의 이용자가 구단주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프런트를 운영하며 전문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3’의 이용자를 위해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가이드 영상은 라인업-리그, 선수 성장, 선수단 성장, 구단 경영, 이적 시장 등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3’의 출시를 기념해 흐삼 극장, 프로야구 H3 시즌 개막, 행운의 좌석 티켓팅 시즌2 등 3종의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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