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남산 등산 인증을 했다.
백지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남산을 걸었다. 공기가 진짜 좋았는데 마스크를 쓰고 걸을수밖에 없는 현실이 진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암튼 12000보. 코로나 너 진짜 빨리 꺼져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백지영은 레깅스를 입고 형광색 운동화를 신고 남산 등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레깅스를 입고도 돋보이는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백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