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딸 너무 예뻐서 도촬을?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6 08: 44

배우 김지우가 딸과 유쾌한 일상을 만들었다. 
김지우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몰래 찍다가 걸렸드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김지우의 딸은 캠핑카 안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딸 루아나리는 몰래 영상을 찍는 엄마에게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으며 다가간다. 카메라를 향해 거침없이 뻗는 손이 인상적. 김지우는 사랑스러운 딸을 몰래 찍다가 딱 걸렸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2013년 5월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나리를 낳았다. 
지난해 11kg을 감량해 몸무게 48.6kg을 인증했으며 최근 다시 한번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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