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서동주가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출연한 서동주는 “원래는 좀 파인 옷을 입고 있었는데, 엄마와 통화를 하고 옷을 바꿔 입었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혼자 나오니까 떨리고 정신이 없다. 예전에는 엄마가 혼자 나왔을 때 전화로 출연했다가 이렇게 혼자 나오니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동주는 “새벽에는 주로 미국 블록체인 회사의 마케팅 일을 하고 있다. 낮에는 로펌에서 변호사 일을 한다. 방송이 있으면 방송도 하고, 저녁에는 책 쓰는 일도 한다. 유튜브도 시작해서 시간 날 때마다 편집을 하고 있다”고 바쁜 근황을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