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동주 "새벽엔 미국 블록체인 마케팅, 낮에는 변호사·방송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6 08: 34

‘아침마당’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서동주가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출연한 서동주는 “원래는 좀 파인 옷을 입고 있었는데, 엄마와 통화를 하고 옷을 바꿔 입었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혼자 나오니까 떨리고 정신이 없다. 예전에는 엄마가 혼자 나왔을 때 전화로 출연했다가 이렇게 혼자 나오니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화면 캡쳐

이어 서동주는 “새벽에는 주로 미국 블록체인 회사의 마케팅 일을 하고 있다. 낮에는 로펌에서 변호사 일을 한다. 방송이 있으면 방송도 하고, 저녁에는 책 쓰는 일도 한다. 유튜브도 시작해서 시간 날 때마다 편집을 하고 있다”고 바쁜 근황을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