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편입 합격 딸과 가족여행 "내 지갑 털리는 여행"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06 08: 24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딸 다비다 양과 떠난 가족 여행을 공개했다.
배우 진태현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마딸 온가족여행계획짜다가 우리반려자식들 실껏뛰어노시라고 #소노펫 왔음 #광고아님 #돈주고옴 반려가족 추천!!"이라며 "여대나와서 또 여대간 딸과 뒷바라지하는 최고의 엄마를 위한 결국 토르미르 맞춤여행이 되어버린 진태현 지갑 털리는 여행 #가족 #여행 #봄 #럽스타그램 #딸스타그램 #가족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와 딸 다비다 양이 가족 여행을 떠나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결혼 7년 차에도 신혼부부 같은 진태현, 박시은과 엄마를 닮은 예쁜 딸 다비다 양의 환하게 웃는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고, 지난해 대학생인 첫째 딸 박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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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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