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가 대표작 중 하나인 ‘NBA 2K21’의 아케이드 에디션을 애플의 게임 구독 서비스에 출시했다.
5일 2K는 애플의 게임 구독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에 농구 시뮬레이션 게임 ‘NBA 2K21’ 아케이드 에디션을 론칭했다. ‘NBA 2K21’ 아케이드 에디션은 애플 기기에서 최고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새 그래픽 엔진으로 제작됐다. 이용자는 향상된 비주얼, AI, 애니메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TV 등 맥 기기에서 ‘애플 아케이드’를 구독하면 ‘NBA 2K21’ 아케이드 에디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인기 NBA 스타들이 등장하는 다양한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경기장 퀵 매치에서는 2020-2021 시즌의 최신 NBA 로스터가 적용된 5대5 경기를 경험할 수 있다. 블랙탑 퀵 매치에서는 거리의 코트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쳐볼 수 있다.
게임 센터를 이용하면 애플 기기를 보유한 친구와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마이 커리어에서 이용자는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NBA의 전설이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날 수 있다.
‘NBA 2K21’ 아케이드 에디션은 볼 핸들링, 속도, 슈팅, 디펜스 등 현실적인 선수 능력치를 반영하고 세밀한 컨트롤 및 세련된 카메라 시점을 제공한다. 엑스박스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듀얼쇼크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한층 수준 높은 컨트롤을 즐길 수 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