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도 하겠네...메시-아구에로-모드리치-라모스, 2021 FA 베스트11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4.05 07: 37

2021년 자유계약(FA)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5일 공식 SNS에 2021 FA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전방엔 올림피크 리옹 주장 멤피스 데파이(4500만 유로)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작별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2500만 유로)가 자리했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2선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비롯해 하칸 찰하놀루(AC밀란, 3500만 유로), 율리안 드락슬러(파리 생제르맹, 2000만 유로)가 위치했다. 메시는 8000만 유로(약 1064억 원)로 11명 중 최고 몸값을 뽐냈다.
중원은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1000만 유로)와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리버풀, 3500만 유로)으로 구성됐다.
스리백 라인은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 5500만 유로),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1400만 유로), 에릭 가르시아(맨시티, 2000만 유로)로 짜여졌다.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 6000만 유로)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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