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분 뛰고 슈팅 無' 손흥민, 복귀전서 팀 내 최하 평점 3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4.04 23: 57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부상 복귀전을 치른 손흥민(토트넘)이 팀 내 최하 평점 3위에 그쳤다.
토트넘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서 2-2로 비겼다. 토트넘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49를 기록, 5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지난달 15일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이후 3경기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아 45분간 뛰었지만, 슈팅 없이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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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1을 줬다. 수비 지역서 부진했던 다빈손 산체스(5.7점)와 경기 막판 교체투입된 가레스 베일(6점)에 이어 토트넘 선수 중 3번째로 낮은 평점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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