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히든룸' 박은석, 시즌3 스포? "김영대=내 아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3 22: 23

‘펜트하우스2-히든룸’ 박은석이 어마어마한(?) 스포를 했다. 
3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 히든룸: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 하은별 역의 최예빈은 “보고 싶은 엄마 아빠”라며 김소연과 윤종훈에게 안부 인사를 건넸다. 
주석훈 역의 김영대와 주석경 역의 한지현도 “단태 아버지 수련 엄마 시즌2 동안 감사했다. 보고 싶다. 덕분에 많이 배웠다”며 엄기준과 이지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들은 “로건리 은석 선배님. 우리 엄마 만나던데. 제가 어떻게 하나 봐라”라며 로건리 역의 박은석에게 귀여운 경고장을 날렸다. 
이에 박은석은 “네가 내 아들이야. 석훈 리”라고 말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심수련 역의 이지아와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그이기에 동료 배우들은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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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펜트하우스2 히든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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