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며느리'의 품격… 514억 게르하르트 리히터展 관람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4.02 19: 59

서효림이 게르하르트 리히터 전 관람 후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그림을 관람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체크무늬 자켓과 치마를 입고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4900가지 색채’ 앞에서 그림을 관람하고 있다. 서효림은 현재 육아중이지만 여전히 아름답고 슬림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 잡핬다. 

서효림이 관람한 게르하르트 리히터는 독일을 대표하는 예술가인 현대미술 거장으로 2015년에는 런던 소더비에서 1986년 제작된 ‘추상화(Abstraktes Bild) 599’가 4,630만 달러, 당시 환율 약 514억원에 거래돼 자신의 최고가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한 바 있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201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해 6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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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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