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롤리폴리', MMA 뮤비상 수상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1.24 19: 32

티아라가 2011 멜론뮤직어워드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연출한 차은택 감독은 2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1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차 감독은 "티아라의 '크라이 크라이' 때 고생하신 차승원씨에게 감사드린다. 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직비디오상 후보에는 2PM '핸즈업', 써니힐의 '미드나잇 서커스', 브아걸의 '식스센스', 미쓰에이 '굿바이 베이비'가 올랐다.
최고 아티스트를 가리기 위한 '톱10'에는 2NE1, f(x), 리쌍, 박정현, 비스트, 빅뱅,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아이유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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