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38kg 유지 비결 "입국 후 필라테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4.24 20: 05

가수 산다라박이 남다른 자기 관리를 밝혔다.
최근 산다라박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한 산다라박은 공항 사진을 찍어 올렸고 이후 "다라지앵 한국 입국 하자마자 운동"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깜찍한 사과 머리에 올블랙이어도 어딘가 눈에 뜨이는 독특한 운동복 차림의 산다라박은 총을 쏘는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느낌을 자아냈다. 그러나 파리에서 서울로 오는 비행은 꽤 긴 시간이다. 여독을 풀기도 전에 운동, 그것도 전신 근육 운동이라 고강도 운동에 들어가는 필라테스를 행하는 의지는 대단하다.
네티즌들은 "몸무게는 타고난 거라고 치는데, 체력도 원래 저렇게 좋나", "진짜 38키로도 부러운데 체력 무슨 일", "40대부터 체력 깎인다는 거 다 거짓말인가 보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오는 26일 자신의 유튜브에 새로운 콘텐츠 '다라투어'가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산다라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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