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쌍꺼풀이다”…홍윤화, 서장훈 가까이서 보고 '깜짝' (‘먹찌빠’) [Oh!쎈포인트]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4.11 22: 07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 홍윤화가 서장훈의 눈을 보고 진돗개를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김동현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홍윤화와 김동현이 등장했다. 빨강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 김동현은 먹찌빠 멤버들의 덩치 비주얼을 보고 “빈틈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늘은 승리자에게 K-푸드 1위로 뽑힌 음식이 주어진다고.

멤버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모였고, 홍윤화는 서장훈을 보고 “장훈이 오바 가까이 보니까 눈이 아기 진돗개 쌍꺼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강아지 상이네”라고 덧붙였고, 박나래 역시 “어 그럼 멍뭉미?”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멍멍' 한번만 해달라는 홍윤화의 권유에 서장훈은 '멍멍'이라고 강아지를 따라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국주는 “이래도 먹찌빠 안 볼거야?”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서장훈은 “다른 데서 절대 안해”라며 먹찌빠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풍자는 SNS 1억뷰 길거리 토스트를 만들었다. 박나래는 “생각보다 신선한 향이 난다”라고 말했고, 토스트를 든 홍윤화는 “무거워”라며 묵직한 토스트의 무게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맛을 본 김동현은 “처음엔 샐러드의 아삭함이 온다. 계란, 빵 ,설탕의 달콤함으로 마무리.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김동현은 “끝에까지 계란이 꽉 차 있어서 너무 맛있다”라며 극찬했다.
박나래는 영국 여왕이 즐겨 먹는 오이토스트를 만들었다. 신동은 “색깔은 좋다”라고 말했고, 풍자는 “써X웨이 냄새나”라고 말했고, 홍윤화는 “상암동 하늘공원 냄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맛을 본 풍자는 “맛있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홍윤화는 미국에서 4억뷰를 찍은 마시멜로 초콜릿 토스트를 만들었다. 박나래는 “기름에 절였는데 생각보다 담백해”라고 말했고, 서장훈 역시 “단 정도가 초코소라빵 정도야. 맛있다”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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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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