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인천 원정 스윕' 문동주의 해맑은 웃음 "저 4살 때였네요"...최원호 감독 "문동주 제 역할 다했다" [인천 톡톡]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4.03.28 23: 20

개막전 패배 이후 4연승 신바람이다. 단독 2위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와 주중 3연전에서 스윕에 성공했다. 무려 18년 만에 인천 원정에서 스윕을 성공했다.
한화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시즌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15안타 10볼넷을 묶어 10-6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이어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18년 만에 인천에서 SSG 랜더스 상대로 스윕에 성공했다. 한화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시즌 KBO리그 SSG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타격전 끝에 10-6로 승리했다. 한화는 인천 SSG 3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앞서 한화는 26일 6-0 영봉승을 거뒀고, 27일 3-1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 투수 한화 문동주와 최원호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3.28 / dreamer@osen.co.kr

한화는 26일 6-0으로 승리했고, 27일 3-1로 승리했다. 이날 완승으로  SSG 3연전을 싹쓸이했다. 
한화가 SSG(전신 SK 포함) 상대로 3연전 스윕을 한 것은 2015년 4월 24~26일 대전 SSG전 이후 3259일 만이다. 인천 원정에서 SSG(전신 SK 포함)에 3연전 스윕을 기록한 것은 2006년 5월 16~18일 이후 18년 만이다. 날짜로는 6524일 만에 진기록. 
한화 선발 문동주는 5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노시환이 3회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5회 한화는 임종찬의 3타점 3루타 등으로 5득점 빅이닝으로 승기를 잡았다. 최정의 7회 스리런 홈런 등으로 추격한 SSG를 4점 차로 승리했다. 
문동주는 이날 최고 158km 강속구를 던지며 SSG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7-0으로 크게 앞선 5회 2사 2,3루에서 최정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날 승리 투수인 문동주는 "지난해 문학에서 성적이 안 좋았는데, 오늘 시즌 첫 등판치곤 좋았다"며 2006년 이후 처음으로 한화가 인천 3연전 스윕을 했다는 말에 "(3연전 스윕에) 숟가락만 얹었습니다. 2006년이면 제가 4살 때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경기 후 최원호 감독은 "선발 문동주가 5이닝 2실점으로 제 역할을 다해줬고, 야수들의 활발한 출루와 공격력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3회 노시환의 선제 2점 홈런으로 리드를 가져왔고, 5회 안타와 볼넷으로 찬스를 만들고 임종찬의 3타점 3루타 등 5득점에 성공하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T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에이스 류현진이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18년 만에 인천에서 SSG 랜더스 상대로 스윕에 성공했다. 한화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시즌 KBO리그 SSG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타격전 끝에 10-6로 승리했다. 한화는 인천 SSG 3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앞서 한화는 26일 6-0 영봉승을 거뒀고, 27일 3-1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한화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3.2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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