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로 두산 홈경기 결제하면 2024원 할인...9년 연속 광고 프로모션 계약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4.03.26 10: 24

두산 베어스가 KB국민카드와 9년 연속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으로 두산 베어스 선수단은 수비모자 좌측에 ‘KB페이’ 브랜드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2024시즌 경기에 임한다.
두산 베어스는 홈경기 동안 ‘KB페이’ 광고를 표출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KB페이’를 홍보한다. 또 정규시즌 특정 홈경기를 ‘KB국민카드 브랜드 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두산은 시범경기 개막 후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4승 무패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개막 2연전이었던 이천 키움전 스윕에 이어 11일 사직에서 롯데를 잡았다. 12일 경기는 우천 취소. 반면 2연패에 빠진 KIA는 2승 3패가 됐다.경기 종료 후 두산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3.14 /sunday@osen.co.kr

이밖에 두산 베어스는 정규시즌 홈경기 시 KB국민카드 소지자에게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로 예매하거나 현장 결제할 경우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외야석에 한해 좌석 입장요금 2024원을 할인한다. 경기당 1인 1매 가능하며, KB국민BC카드 및 법인카드, 선불카드는 제외된다.
또 4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특정 경기시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외야석 입장권을 온라인 예매 사이트(앱)에서 ‘KB페이’로 결제하면 경기당 선착순 2024명에게 1매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입장권 2매 이상 결제 시 총 4,048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페이 추가 할인 혜택 경기는 4월 25일 NC 다이노스전, 5월 30일 KT 위즈전, 6월 13일 한화 이글스전, 7월 25일 키움 히어로즈전, 8월 15일 롯데 자이언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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