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가성비 프리미엄폰 ‘갤럭시S23 FE’ 출시...80만원 중반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3.12.07 08: 54

 80만원 중반대 가격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지닌 ‘갤럭시S23 FE’가 SK텔레콤에서 출시된다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가성비 프리미엄 5G 스마트폰 ‘갤럭시 S23 FE’를 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SKT는 ‘갤럭시 S23 FE’ 출시로 최근 출시된 ‘갤럭시 Z 폴드5/플립5’ 등 플래그십 단말부터 80만 원대의 준프리미엄 폰 ‘갤럭시 S23 FE’, 60만 원대의 양자보안폰 ‘갤럭시 퀀텀4’, 30만 원대의 실속형 ‘갤럭시 와이드6’까지 5G 스마트폰의 라인업을 운용한다. 

갤럭시 S23 FE는 84만 7,000원 출고가에 6.4인치 대화면, 5000만 화소 카메라, 4500mAh 대용량 배터리 및 25W 고속 충전 기능, 256GB 저장용량 등 플래그십 수준의 스펙을 갖췄다. 
하나카드 ‘T다운 제휴카드’와 결합 시 무이자 혜택(70만 원 이상 24개월 T라이트 결제 시) 및 전월 실적 40만 원 이상 시 월 2만 5,000원의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갤럭시 S23 FE 초기 구매객(12/8~12/22)에 한해 갤럭시 스마트 태그2 또는 25W 정품 충전기를 주는 제조사 이벤트를 시행한다.
SKT 문갑인 스마트 디바이스 CT 담당은 “최근 고물가 장기화로 가중되고 있는 민생의 어려움 해소에 동참하고자, 단말비용 부담 완화 방안의 일환으로 갤럭시 S23 FE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중저가 단말기 선택권을 확대하여 이용자가 자신의 소비 패턴에 적합한 단말기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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