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완, 인연엔터 전속계약...김지호·박정아·송지호 한솥밥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5.23 08: 34

배우 한지완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한다.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3일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 한지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배우 한지완과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지완은 2012년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로 데뷔한 후 ‘마녀의 게임’, OCN ‘루갈’,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KBS ‘징비록’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로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한지완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CF에도 출연하는 등 단아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한지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을 맡았고, 자신만의 아우라로 역대급 악녀 캐릭터인 주세영을 만들어냈다. 기존 한지완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대반전 연기를 제대로 소화해내며 드라마를 견인하는 데 일조했다. 
한지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 등 여러 분야의 문화 콘텐츠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배우 김지호를 비롯해 김희정, 박정아, 정재성, 김예지, 송지호 등이 소속돼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인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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