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숨진 채 발견..향년 25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3.04.20 01: 42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 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문빈&산하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 쇼케이스가 열렸다.<br /><br />문빈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2.01.04 /sunday@osen.co.kr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1998년 생인 문빈은 지난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했으며, 최근 유닛 문빈&산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문빈은 팬콘 월드투어 ‘DIFFUSION’(디퓨전)를 진행 중이며 드림콘서트 출연 등을 앞두고 있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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