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일’, 뉴욕으로… 세계 최대 NFT 컨퍼런스 참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3.04.11 13: 29

 위메이드가 세계 최대 NFT 컨퍼런스 ‘NFT NYC 2023’에 참가해 DAO & NFT 플랫폼 ‘나일’에서 선보인 NFTFi ‘네이트 스테이션’을 알린다.
11일 위메이드는 세계 최대 NFT 컨퍼런스 ‘NFT NYC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NFT NYC 2023’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다. 위메이드는 플래티넘 등급 스폰서로 참가하며, DAO & NFT 플랫폼 ‘나일’에서 선보인 세계 최초 NFTFi서비스 ‘네이트 스테이션’을 알릴 계획이다.
나일의 ‘네이트 스테이션’은 탈중앙화 프로토콜 기반 ‘네이트 NFT’를 통해 미래의 안정된 가치를 보장하는 NFTFi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보유한 네이트 NFT를 탈중앙화 NFT 금융을 활용해 거래, 담보 대출, 스왑할 수 있다. 약속의 날이 지나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정해진 위믹스와 교환이 가능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안정된 가치가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 제공.

현장에서 위메이드는 ‘NILE. Breathing Life into NFTs’를 주제로 부스를 꾸미고, ‘네이트 스테이션'의 네이트 NFT 컬렉션 ‘시티 오브 나일’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한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시티 오브 나일’을 소개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강화에 나선다.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다양한 프로젝트, 아티스트가 나일 생태계에 합류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NFT NYC 2023’ 참가를 기념해 12일부터 ‘시티 오브 나일’의 두 번째 네이트 NFT 컬렉터블 ‘시티 오브 라’ 판매를 시작한다. ‘시티 오브 라’는 PFP(Profile Picture) NFT 88개로 구성됐으며, 나일 마켓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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