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랙시(CRAXY)가 금일(2023년 3월 23일)부터 기존과 완전히 다른 세계관과 컨셉으로 미니 4집 ‘XX’를 네모 앨범으로 발매하며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싱글 앨범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데뷔한 크랙시는 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 5인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크랙시의 미니 4집 ‘XX’ 네모 앨범은 타이틀곡 '누구덤(NUGUDOM)'을 비롯해 '블랙아웃(BLACK OUT)', '핑거 플리크(FINGER FLICK)', '잇츠 올라이트(IT'S ALRIGHT)', '루시드 드림(LUCID DREAM)', '포이즌 로즈(POISON ROSE)', '언더커버UNDERCOVER)' 리믹스 버전까지 총 7개의 트랙과 크랙시의 영상, 포토 이미지 등을 재생할 수 있는 네모 카드(QR 코드 버전)와 멤버 별 다양한 컨셉 이미지의 포토 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네모 앨범은 카드 형태의 실물 앨범을 스마트폰으로 정품 인증 받아 사용한다. 음반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토 카드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이고 편리한 UI, UX. 기존 음반과 달리 노래 외에 영상과 이미지도 즐길 수 있으며, 노래 가사와 아티스트의 다양한 정보들을 다국어로 제공해 특히 해외 팬들에게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앨범 발매 이후에도 영상이나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크랙시는 이런 네모 앨범의 특징을 활용해 미니 4집 ‘XX’ 발매 이후에도 팬들을 위해 특별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것이라 밝혔다.
크랙시는 ‘듣도 보도 못한’을 뜻하는 ‘NUGUDOM’이라는 신조어를 타이틀 곡으로 컴백한다. 아직 무명인 누군가를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지난 'WHO AM I (후 엠 아이)'부터 크랙시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Kevin_D(D_answer)가 이번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해 크랙시의 새로운 콘셉트에 더욱 큰 매력을 더했다.
이미지, 콘셉트, 세계관 등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꾼 크랙시는 금일(23일)부터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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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AI 엔터테인먼트 제공, 네모즈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