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현준, 손목 통증으로 3회 교체 "현재 아이싱 치료중"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3.03.19 13: 47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현준이 손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김현준은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현준은 1회 첫 타석에서 KT 선발 조이현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현준은 3회초 수비 때 이성규와 교체됐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현준 / OSEN DB

구단 관계자는 “김현준은 1회 타격 도중 오른쪽 손목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1회 2사 후 호세 피렐라의 2루타, 오재일의 우전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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