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나, 이혜리∙박세완과 치어리딩 한다..영화 '빅토리' 캐스팅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3.07 14: 01

배우 권유나가 국내 최초 치어리딩 소재의 영화 ‘빅토리’(제공/배급:(주)마인드마크/제작:(주)안나푸르나필름/감독:박범수)의 용순  역으로 캐스팅, 지난 4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권유나는 ‘밀레니엄 걸즈’의 맴버 용순 역을 맡았다.
권유나는 영화 '미성년'을 비롯하여 드라마 ‘O'PENing – XX+XY’,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현실 자매 중 언니로 등장한 ‘박카스맛 젤리’와 ‘반올림 피자’ 등 다양한 CF를 통해 대중들에게 톡톡 튀는 매력을 어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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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나크리에이티브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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